모든 인연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은
불교의 타생지연(他生之緣)과 관련이 있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길에서 소매를 스치는
사소한 일에도 모두 전생과 깊은 인연에 기인함을
이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는 반복의 생활 속에서,
마음이 맞는 누군가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고 감사해야 할 일 입니다.
타로를 통해서
인연이라는 힘에 이끌려 방문하신 분들과
언제나 편하게 얘기나누고 믿음을 주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알 수 없는 상대방의 마음, 사회 생활에서의 답답함,
보이지 않는 미래등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해
동방아저씨와 함께 풀어가시죠.